Terminator Genisys
앨런 테일러
평점 ★★★★★
취향도 ♡♡♡
줄거리
"난 기계도, 인간도 아니야. 그 이상이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인류 최악의 위협이 되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마침내,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보다가 너무 익숙해서 깨달았는데 이거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봤다. 아마 맷 스미스 때문에 보러 간듯….
이전 터미네이터 스토리를 너무 틀어버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으니까 평점 다섯 개 줬다.
스포일러 주의
팝스(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안전띠 매!
팝스(터미네이터) Kyle Reese, protect my sarah….
이 영화의 명대사 두 개는 이거 아닐까…. 두 번째 대사는 자막에는 그냥 '카일 리스, 사라를 부탁한다.'라고만 나와 있었는데 귀에는 분명히 'my'가 들려서 검색해봤더니 'my sarah'였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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