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장재현
평점 ★★★★★
취향도 ♡♡♡
줄거리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절대 쳐다보지마. 이제부터 넌 여기 없는 거야"
출처 | 네이버 영화
예전에 봤던 영화지만 한 번 더 봤다. 4점짜리 영화지만 강동원 얼굴과 박소담 연기력에 1점 더 올려줬다.
돼지… 너무너무 귀여워 삼겹살 집에 돼지를 데리고 들어오면 어떡하니? 하면서 밖에 묶어 두는 것마저 너무 귀엽다.
김신부 야야, 걔는 좀 밖에 나두고와라. 삼겹살집에 돼지를 데리고오냐? 양심도 없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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