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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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캐롤
Carol 토드 헤인즈 평점 ★★★★★ 취향도 ♥♡♡ 줄거리 당신의 마지막, 나의 처음….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포일러 주의 기억에 남는 장면 1) 캐롤의 옷에서 캐롤의 체향을 맡는 테레즈 기억에 남는 장면 2) 전화가 끊긴 뒤에 캐롤에게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테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