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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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5 다비치 콘서트
다비치 콘서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평점 ★★★★★ 취향도 ♥♥♥ 공연소개 올해도 쉼 없이 달려온 우리, 어느덧 2019년 끝자락을 함께 마주하였습니다. 12월 추운 겨울,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다비치가 찾아옵니다. 한 호흡 쉬어가는 길목에서, 올해를 함께 보냈던 소중한 사람들과 서로 함께했기에 가능한 시간들을 2019 다비치 콘서트에서 나눠 볼까요? 출처 | BLUE SQUARE 막콘으로 달렸습니다🧡 다비치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사실 입덕은 올해 처음 했는데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면서 내내 다비치 노래를 들었다. 그 시험이 끝난 뒤에 이렇게 다비치 콘서트를 오니까 뭔가 보상받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 내 다비치 최애곡인데 노래방에도 없어서 집에서만 불러본 최애곡… 라이브로 듣게 되어서..
191117 윤희에게
윤희에게 임대형 평점 ★★★★★ 취향도 ♥♥♥ 줄거리 다시 날 가슴 뛰게 만든 그 말 "윤희에게, 잘 지내니?"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편지를 몰래 읽어본 딸 '새봄'은 편지의 내용을 숨긴 채 발신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제안하고, '윤희'는 비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으로 가슴이 뛴다. '새봄'과 함께 여행을 떠난 '윤희'는 끝없이 눈이 내리는 그곳에서 첫사랑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두 시간 내내 울다가 나왔다. 원래 영화 보면서 울고 그러는 사람이 아닌데 초반부터 그냥 울었다. 소혜가 나오면 슬픈 부분은 아니라 울음 그쳤다가 다시 김희애나 나카무라 유코 나오면 울고 또 소혜 나오면 그치고(ㅋㅋㅋㅋ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