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진은영
평점 ★★☆☆☆
취향도 ♡♡♡
책정보
2000년 「문학과사회」에 '커다란 창고가 있는 집' 외 3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진은영의 첫 번째 시집. 시인은 '어둠 속에 이 소리마저 없다면' 하는 마음가짐으로 시를 짓는다. 허나 '모든 표정이 사라진 세상'에 '너'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막 심어진 묘목이 파란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치듯, 조심스레 손가락을 내어밀어 적은 시편들이 담겼다.
출처 | 알라딘
지금부터 저지른 악덕은
죽을 때까지 기억난다
「서른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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