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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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7 쏘우
Saw 제임스 완 평점 ★★★★★ 취향도 ♡♡♡ 줄거리 영리한 스릴러 | 당신의 상상력이 조각난다! | 낯선 지하실, 쇠사슬로 묶인 채로 깨어난 두 남자 | 주어진 시간은 8시간! 다른 한 명을 죽이지 않으면 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 어느 캄캄한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리 웨넬)과 닥터 ‘고든’(캐리 엘위즈).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갖은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다. 주머니 속에는 8시간 내에 고든이 아담을 죽이지 않으면 둘은 물론 고든의 부인과 딸까지 죽이겠다는 범인의 음성이 담긴 테이프가 들어 있을 뿐. 한편, 연쇄살인을 추적하던 ‘탭’형사(대니 글로버)는 닥터 ‘고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 뒤를 쫓..
200614 윤희에게 시나리오
윤희에게 시나리오 임대형 평점 ★★★★★ 취향도 ♡♡♡ 줄거리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김희애 주연의 영화 〈윤희에게〉 각본집 출간! 편집 전 무삭제 시나리오와, 감독 임대형과 배우 나카무라 유코가 인터뷰로 전하는 영화의 안과 밖 이야기들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지 않니? 뭐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질 때가" 영화 〈윤희에게〉는 한국에 전례가 없는 중년 여성 퀴어 영화로,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이야기이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폐막을 장식하며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주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관객들은 영화를 보며 오직 딸 새봄(김소혜)에 대한 책임감 하나로 삶을 버텨온 윤..
200613 그들만의 리그
A League Of Their Own 페니 마샬 평점 ★★★★★ 취향도 ♡♡♡ 줄거리 우연히 스카웃 담당자의 눈에 띄여 프로 야구단에 입단 하게 된 도티(Dottie Hinson: 지나 데이비스 분)와 키트(Kit Keller: 로리 페티 분) 자매. 이들은 같은 록포드팀으로 배속되어 프로 야구에 데뷔하기 위한 갖가지 훈련을 받는다. 선수들은 미니스커트 야구복을 입을 것과 챠밍 스쿨에 다닐 것을 강요하는 구단주의 요구에 불만을 느끼면서도 야구 선수가 됐다는 기쁨에, 설레임과 희열을 안고 의욕적으로 훈련에 임한다. 그러나 록포드팀의 감독 지미 듀간(Jimmy Dugan: 톰 행크스 분)은 선수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고 매일 술만 마신다. 왕년에 홈런왕이었던 그는 무릎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 둔 후 폐인이 되..
200604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地味にスゴイ! 校閲ガール・河野悦子 일본 NTV 평점 ★★★★☆ 취향도 ♡♡♡ 줄거리 패션 잡지의 편집자를 꿈꾸며 출판사에 입사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수수한 교열부에 배속된 주인공이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출처 | 네이버 방송 프로그램 정보 중간중간 나오는 그 특유의 일드스러운 감성이 좀 괴로웠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드라마에서 에츠코의 옷이 바뀔 때마다 잡지처럼 앞뒤 모습 보여주는 것도 좋았고 오프닝 음악이 너무 좋았다ㅠ 이시하라 사토미도 엄청 이쁘고 혼다 츠바사도 진짜 잘생겼다…. 둘 다 사랑해….
200531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변성현 평점 ★★★★☆ 취향도 ♡♡♡ 줄거리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믿는 놈을 조심하라! 믿음의 순간 배신은 이미 시작되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재호가 현수를 너무 사랑했네….
200523 레베카
Rebecca 알프레드 히치콕 평점 ★★★★☆ 취향도 ♡♡♡ 줄거리 평범하고 수줍음 잘 타는 그녀는 몬테 카를로에서 몇년 전 아내 레베카와 사별한 부유한 신사 맥심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아직도 전처를 잃은 슬픔에 다소 불안정한 심리 상태의 맥심과 결혼 후 그의 대저택 '맨덜리'에 입성한다. 아름답지만 음산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대저택 '맨덜리'는 죽은 레베카가 마치 살아 숨쉬고 있는 것처럼 레베카에게 깊게 물들어 있다. 집사 댄버스 부인 마저 시종일관 무표정함을 유지하며 경계심을 드러내 그녀를 노이로제 상태로 몰아간다. 하지만 남편 맥심은 자신의 심적 고통 때문에 미처 그녀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고 그들 부부의 결혼 생활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어느 비 바람 몰아치던 저녁, '맨덜리' 저택..